silverstar universe

안녕하세요. 실버스타 입니다. 여름은 반바지의 계절이죠. 무더운 여름에는 매일매일 다른컬러의 반바지를 입으면서 리프레쉬 해줘야죠!? ​ 제가 이번에 골라본 반바지는 오렌지? 컬러입니다. 보기에 나이키는 이 쇼츠의 컬러를 rust oxide 로 ‘녹빛의 산화물’ 로 지칭했네요. (rust: 녹, 녹슬다, 녹빛의/ oxide:산화물)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쇠등 금속이 녹슬었을때 붉은빛을 말하는거 같은데 실제 컬러는 그보다는 연한 느낌입니다. 화이트가 조금더 섞였다고 할까요? 공홈에 있는 사진과 설명입니다. 설명에 언급된 오리건(Oregon) 지역 은 미국의 서북단쪽에 위치한 주로, 캘리포니아주의 위 쪽에 위치하며 바다를 접하고 있습니다. 나이키 창립자(빌 바우어만 Bill Bowerman / 필나이트 Phi..

안녕하세요 실버스타 입니다. 여름에 어울리는 스니커즈를 찾다가 눈에 들어온 스니커즈가 있습니다. 플라니이트 레이서의 최근 버젼! 나이키 공홈의 사진과 설명입니다.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을 결합한,,, 신발입니다. ​ 나이키의 플라이니트 레이서(FLY KNIT RACER) 모델은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니 2013년도 정도에 처음 출시되었나보네요. 그 뒤로 계속해서 다양한 컬러들이 꾸준히 출시되면서 니트류의 신발의 붐을 일으키며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기존의 스니커즈에 비해 니트소재는 내구성이 약하긴 했지만, 그만큼 가볍고 통풍도 잘된다는 장점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니트류만의 독특한 컬러감도 매력포인트로 한몫했었죠. ​ 그로부터 약 10년 뒤, 2023년에 기존에 있던 플라이니트 레이서에 에어가 추가된..

안녕하세요. 실버스타 입니다. 저는 스니커에 관심이 많긴하지만, 관심이 많아지던 초반에 조던시리즈는 별로 선호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스니커 문화가 이렇게 크고 대중화 되기 전에 이미 조던 시리즈들은 매니아층이 두터웠기 때문입니다. 저는 너무 유행하고 그러는 것 들은 좀 피하고 싶었는데,(ㅋㅋㅋ근데 이미 나이키를 좋아했던 것 자체가 모.순 >ㅠ

안녕하세요. 실버스타 입니다. 저는 모자가 잘 어울리지 않아서 모자를 거의 안써왔는데, 옷을 입으면 입을수록 모자의 유무가 룩의 풍성함에 영향을 많이 준다는걸 느끼고, 모자를 조금씩 써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almost 저의 첫 볼캡이다보니 컬러는 아무래도 무난한 블랙을 골랐어야 했습니다. 블랙볼캡을 찾다가 저의 시야에 들어온건 슈프림과 나이키 ACG와의 콜라보! 제가 ACG 처돌이기도 하고, 게다가 스트릿 브랜드의 아.이.콘 슈프림과의 콜라보라니, 이건 못참죠? 그래서 고민끝에 구매하기로 마음먹은 모자는 슈프림xACG 볼캡 이었습니다. 가격빼고 다 마음에 들었죠,,, 22FW 시즌에 진행된 슈프림 과 ACG 콜라보레이션에서 모자종류는 이 볼캡 하나였고, 뱀피/데님/블랙 이렇게 3컬러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실버스타 입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화려한 신발이 필요하다고 느껴진 적 있으신가요? 저는 매번 느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발견한 신발! 마치 해질녘을 연상케하는 그라이데이션의 컬러감이 매력적인 맥스 플러스 입니다! 공홈의 사진과 소개글 입니다. 나이키 공홈의 소개글이 가면갈수록 아주 감성적으로 변하는게 느껴집니다. 할머니의 라즈베리 파이,,, holymoly 에어 맥스 플러스가 여름의 느낌이 물씬나고 여름에 잘 어울리는건, 저런 그라데이션의 화려한 컬러감 뿐만이 아니라 에어 맥스 플러스가 실제로 1998년 플로리다의 야자수 모양에서 영감을 받아 세르지오 로자노가 디자인한 모델 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지금 보니 어퍼 부분의 물결같은 무늬들이 햇빛에 비친 야자수 잎들이 만들어내는 그림자 같기도 ..

안녕하세요. 실버스타 입니다. 나이키 신발을 좋아하면 자연스럽게 구매를 하게 되는 제품이 있는데 그것은 바루 나이키 양말입니다. 그것두 스우시 로고가 깔끔하게 들어간 흰양말! 최근에 나이키 패밀리 세일 기간에 세일을 하고 있어서, 마침 흰양말이 필요하던 차에 구매를 했습니다. 나이키 에브리데이 쿠션 양말을 신고 더욱 힘차게 운동을 즐겨보세요. 두꺼운 테리 소재의 바닥은 발을 움직일 때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하며, 골지 아치 밴드는 중족부를 감싸며 지지력을 더해줍니다. 나이키 공홈에 적혀져있는 양말의 사진과 설명입니다. 이 양말이 나이키 양말중 가장 베이직한 양말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공홈에서도 메뉴에 베스트셀러라고 명시되어있습니다! 자 바로 보시죠, 이제품의 품번은 SX7664-100 이며, L사이즈(2..

안녕하세요. 실버스타 입니다 한동안 블로그를 안했더니 밀린 아이템들이 꽤나 많군요. 오늘 소개 할 아이템은 나이키 ACG 아노락 자켓 하바네로 레드 컬러 입니다. 요즘 아노락이라고 하면 보통 저희가 앞여밈이 완전히 이어지지않는 형태를 떠올리는데 원래 아노락(anorak)은 후드가 달린 추위를 막는 아우터를 뜻한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일반 자켓처럼 입고 벗을수 있는 2018년에 발매된 ACG 라인의 아이템으로, 강렬한 컬러블럭이 특징입니다. 하바네로(habanero)가 뭔지 궁금했는데, 매우 매운 !? 멕시칸 고추의 한 종류 더라구요. 아래 보이는 자켓처럼 다홍빛을 띄고 있었습니다. 컬러링이 아주 강렬하죠!? 다홍색과 청록색의 컬러블럭 대비가 되어있습니다. 이것 만 해도 엄청난 시강(시선강탈)을 자랑하는..

나이키 NRG ACG 고어텍스 코트 올리브 / NIKE NRG ACG GORE-TEX COAT OLIVE / AQ3516-395 ​ 오션퍼시픽 컬러블럭 스웨트 셔츠 / OCEAN PACIFIC COLOR BLOCK SWEAT SHIRT ​ 자라 스키니진 / ZARA SKINNY JEAN ​ 나이키 에어맥스 95 흰파남 / NIKE AIR MAX 95 OG / 554970-131 ​ 톰포드 TF 211 AF 01A / TOMFORD TF211 AF 01A ​ 데일리룩 / Daily Look / OOTD / 남자 코디 / Men's Coordination ​ ​ ​ 2022년 3월 누나의 셀프 웨딩촬영을 도울겸 겸사겸사 제주에 갔다가 데일리룩 촬영을 했습니다. 제주도는 국내에서 비교적 쉽게 갈수 있는 관광지..

나이키 NRG 트랙 자켓 블랙 / NIKE NRG TRACK JACKET BLACK 유니클로 U 블럭테크 모즈코트 / UNIQLO U BLOCKTECH MOZCOAT 자라 스키니진 / ZARA SKINNY JEAN 나이키 x 리카르도 티시 에어 줌 레전드 / NIKE x RICCARDO TISCI AIR ZOOM LEGEND / 908458-002 톰포드 TF 211 AF 01A / TOMFORD TF211 AF 01A 데일리룩 / Daily Look / OOTD / 남자 코디 / Men's Coordination ​ ​따릉이를 타고 서울숲을 지나서 성수대교를 건널 때 저 뒤로 보이는 남산타워를 참지 못하고, 데일리룩을 촬영해보았습니다. 20년 3월에 착용했으니 벌써 3년이나 되었군요. 지금 보면 코트를..

안녕하세요. 실버스타입니다. 슈프림 x 나이키 에어맥스 98 레드 컬러를 떠나보내고, 레드 컬러의 슈즈가 필요하던 참에 눈에 들어온 신발이 있었습니다. ​ 바로 나이키 에어맥스 1 '86 빅버블 입니다. 나이키 에어맥스1 이라는 모델 네임에서 알 수 있듯이 밖으로 노출되는 투명한 에어를 처음으로 적용한 모델입니다. 이 모델이 최초로 출시된건 87년 3월 26일 이었고, 나이키에서는 2014년 부터 3월 26일을 '에어맥스데이' 라고해서 매년 이 달 에어맥스와 관련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23년의 맥스데이의 제품은 이 제품입니다! 공홈에 있는 사진과 설명을 보시죠! 스니커즈의 문화와 역사가 바로 여기, 에어맥스 1 'Big Bubble(빅 버블)'에서 시작됩니다.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