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버스타 입니다. 여름에 어울리는 스니커즈를 찾다가 눈에 들어온 스니커즈가 있습니다. 플라니이트 레이서의 최근 버젼! 나이키 공홈의 사진과 설명입니다.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을 결합한,,, 신발입니다. 나이키의 플라이니트 레이서(FLY KNIT RACER) 모델은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니 2013년도 정도에 처음 출시되었나보네요. 그 뒤로 계속해서 다양한 컬러들이 꾸준히 출시되면서 니트류의 신발의 붐을 일으키며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기존의 스니커즈에 비해 니트소재는 내구성이 약하긴 했지만, 그만큼 가볍고 통풍도 잘된다는 장점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니트류만의 독특한 컬러감도 매력포인트로 한몫했었죠. 그로부터 약 10년 뒤, 2023년에 기존에 있던 플라이니트 레이서에 에어가 추가된..
안녕하세요. 실버스타 입니다. 저는 스니커에 관심이 많긴하지만, 관심이 많아지던 초반에 조던시리즈는 별로 선호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스니커 문화가 이렇게 크고 대중화 되기 전에 이미 조던 시리즈들은 매니아층이 두터웠기 때문입니다. 저는 너무 유행하고 그러는 것 들은 좀 피하고 싶었는데,(ㅋㅋㅋ근데 이미 나이키를 좋아했던 것 자체가 모.순 >ㅠ
안녕하세요. 실버스타 입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화려한 신발이 필요하다고 느껴진 적 있으신가요? 저는 매번 느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발견한 신발! 마치 해질녘을 연상케하는 그라이데이션의 컬러감이 매력적인 맥스 플러스 입니다! 공홈의 사진과 소개글 입니다. 나이키 공홈의 소개글이 가면갈수록 아주 감성적으로 변하는게 느껴집니다. 할머니의 라즈베리 파이,,, holymoly 에어 맥스 플러스가 여름의 느낌이 물씬나고 여름에 잘 어울리는건, 저런 그라데이션의 화려한 컬러감 뿐만이 아니라 에어 맥스 플러스가 실제로 1998년 플로리다의 야자수 모양에서 영감을 받아 세르지오 로자노가 디자인한 모델 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지금 보니 어퍼 부분의 물결같은 무늬들이 햇빛에 비친 야자수 잎들이 만들어내는 그림자 같기도 ..
안녕하세요. 실버스타 입니다. 예전에 하이탑 슈즈에 꽂혀 있을때 살까 말까 엄청 고민을 했던 신발이 있었는데, 때를 놓치고는 못산 신발이 있었습니다. 그 신발은 바로 리복 펌프 트와일라잇 존 입니다! 이 신발에 끌렸던 이유중 하나는 올드스쿨의 느낌이 가득한 하이탑 농구화지만 하이엔드 브랜드의 스니커즈 처럼 아주 라인이 잘빠진 스니커즈의 모습도 가지고 있어서였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2022년도에 리복과 마르지엘라와 콜라보에서 이 모델을 사용했을 했더라구요. 역시나 멋진 신발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됐었죠. 리복과 마르지엘라 콜라보에서 신발에 특별한 디테일을 넣기보다는 오랜시간이 지난 신발이 낡아지는 과정(가수분해 나 스크래치 등)을 연출하는데 중점을 둔 것 같습니다. 리복 펌프..
안녕하세요. 실버스타입니다. 슈프림 x 나이키 에어맥스 98 레드 컬러를 떠나보내고, 레드 컬러의 슈즈가 필요하던 참에 눈에 들어온 신발이 있었습니다. 바로 나이키 에어맥스 1 '86 빅버블 입니다. 나이키 에어맥스1 이라는 모델 네임에서 알 수 있듯이 밖으로 노출되는 투명한 에어를 처음으로 적용한 모델입니다. 이 모델이 최초로 출시된건 87년 3월 26일 이었고, 나이키에서는 2014년 부터 3월 26일을 '에어맥스데이' 라고해서 매년 이 달 에어맥스와 관련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23년의 맥스데이의 제품은 이 제품입니다! 공홈에 있는 사진과 설명을 보시죠! 스니커즈의 문화와 역사가 바로 여기, 에어맥스 1 'Big Bubble(빅 버블)'에서 시작됩니다.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안녕하세요. 실버스타 입니다. 나이키 ACG 라인은 저의 최애 라인이긴 하지만 신발쪽에서는 최근 끌리는 신발이 없었는데 이 제품은 보고 딱 내스타일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름은 에어줌 가이아돔 고어텍스 ! 굽이 꽤 높은 부츠 스타일에 ACG 특유의 디테일들이 잘 녹아져 있는 모습입니다. 투박한듯하면서 트렌디한 외형이 맘에 들었다랄까요!? 화이트, 브라운, 블랙 등 단색 컬러들도 있지만, 저는 건담컬러(블루,블랙,레드)를 연상케 하는 하이퍼로얄 컬러가 제일 눈에 들어왔습니다. 나이키 ACG 에어 줌 가이아돔 GORE-TEX Hyper Royal 269,000 원 경고: 이 부츠는 여러분을 어디로든 데려갑니다. 생활 방수 기능을 갖춘 GORE-TEX(고어텍스)와 같이 튼튼한 소재로 제작된 이 신발을..
안녕하세요. 실버스타 입니다. 최근에 흥미로운 소식을 접하고 신발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 소식은 버질아블로가 세상을 떠나고 그의 손길이 닿지않은 첫 컬렉션, 루이비통 FW23 남성복 컬렉션에 콤 딜레인(Colm Dillane) 이란 디자이너가 객원 디자이너로 참석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콤 딜레인이란 이름은 생소 했지만, 이 디자이너가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 키드수퍼(@kidsuper) 는 제가 들어본적이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저는 푸마와 콜라보레이션에서 키드수퍼란 이름을 처음 들었고, 의류와 신발들의 강렬하지만 컨셉셔널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푸마x키드수퍼 하이탑슈즈를 사서 신기도 했었습니다.(얼마전에 팔긴했지만,,,) 게다가 2021년 LVMH PRIZE 칼 라거펠트 상(2등) ..
안녕하세요. 실버스타입니다. 서울의 겨울은 정말 춥네요. 이번에 리뷰할 신발은 코트에 잘 어울릴만한 부츠 같은 스니커즈를 찾다가 첫눈에 반한 스니커즈 입니다. 바로 나이키 스페셜 필드 에어포스1 트리플 블랙! SF-AF1 신발박스를 열때는 항상 설레네요 ! 하이탑 슈즈라 그런지 박스가 좀더 큽니다. 포장지에도 포스의 솔에 있는것 처럼 별문양이 박혀있습니다. 사이즈는 285 사이즈로 갔습니다. (미국사이즈 : 10.5) 짠! 완전 잘빠진 군화같이 생겼죠? 너무 예쁩니다. 나이키 스페셜 필드 에어포스1 / Nike Special Field Air Force 1 줄여서 SF-AF1 이라고 부릅니다. 제가 구매한 색상은 트리플 블랙 입니다. (올검) 기존 나이키의 에어포스모델에 밀리터리적인 요소가 더해진 하이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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