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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버스타 입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화려한 신발이 필요하다고 느껴진 적 있으신가요?
저는 매번 느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발견한 신발!
마치 해질녘을 연상케하는 그라이데이션의 컬러감이 매력적인 맥스 플러스 입니다!
공홈의 사진과 소개글 입니다.
나이키 공홈의 소개글이 가면갈수록 아주 감성적으로 변하는게 느껴집니다.
할머니의 라즈베리 파이,,, holymoly
에어 맥스 플러스가 여름의 느낌이 물씬나고 여름에 잘 어울리는건, 저런 그라데이션의 화려한 컬러감 뿐만이 아니라 에어 맥스 플러스가 실제로 1998년 플로리다의 야자수 모양에서 영감을 받아 세르지오 로자노가 디자인한 모델 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지금 보니 어퍼 부분의 물결같은 무늬들이
햇빛에 비친 야자수 잎들이 만들어내는 그림자 같기도 합니다.
박스는 요렇게 3톤 컬러로 생겼네요. 처음 보는 모습의 박스에요.
저는 최근에 모든 나이키 맥스류(90,95,97) 신발들을 290으로 신고 있기 때문에
290 사이즈로 주문을 했습니다.
ENGINEERED AND BUILT THE EXACT SPECIFICATIONS OF CHAMPIONSHIP ATHLETES FROM AROUND THE WORLD. 라고 박스 측면에 적혀있는데, 번역기에 돌려보니
전 세계 선수권 대회 선수들의 정확한 사양을 설계하고 제작했습니다.
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박스를 열고 한컷, 화려한 색감이 저를 감싸는게 느껴졌습니다,,,
풍부한 컬러감의 그라데이션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이 곳 풍경 너무 좋죠? 덕수궁 돌담길 부근 입니다.
이 날 날씨가 장난아니었어가지구 감성 넘치는 초여름의 분위기를 만끽할수 있었습니다.
저는 따릉이를 타기위해 ?! 네이비 컬러의 무지티에 버건디 컬러의 나이키 ACG 쇼츠로
스포티한 무드의?? 룩을 연출해보았습니다.
버건티 컬러의 ACG 쇼츠에서 컬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게 보이나요?
제 발의 실제 길이는 26CM 인데 앞에 살짝 공간이 남긴하지만 발은 딱 JUST 하게 맞아서
290 사이즈가 잘 맞았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착화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에어맥스97 보다는 좀더 쿠셔닝이 느껴지고, 쿠셔닝 자체는 에어맥스 95와 흡사한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에어맥스95에서 어퍼자체의 두께감이 좀 더 라이트해졌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에어맥스95의 착화감을 좋아하는데, 이렇게 더운 여름에는 대용으로 맥스플러스를 더 잘 신을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여러분도 나이키 에어맥스 플러스의 그라데이션과 함께 컬러풀한 여름을 맞이 해보세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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