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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버스타입니다.
서울의 겨울은 정말 춥네요.
이번에 리뷰할 신발은 코트에 잘 어울릴만한 부츠 같은 스니커즈를 찾다가
첫눈에 반한 스니커즈 입니다.


바로 나이키 스페셜 필드 에어포스1 트리플 블랙!
SF-AF1

 

 

 

 

 

 

 

 

 

신발박스를 열때는 항상 설레네요 !
하이탑 슈즈라 그런지 박스가 좀더 큽니다.

 

 

 

   
   
   
 

 

 

 

 

 

 

 

 

포장지에도 포스의 솔에 있는것 처럼 별문양이 박혀있습니다.
사이즈는 285 사이즈로 갔습니다. (미국사이즈 : 10.5)

 

 

 

 

 

 

 

 

짠! 완전 잘빠진 군화같이 생겼죠?
너무 예쁩니다.

 

 

 

 

 

 

 









나이키 스페셜 필드 에어포스1 / Nike Special Field Air Force 1
줄여서 SF-AF1 이라고 부릅니다.
제가 구매한 색상은 트리플 블랙 입니다. (올검)
기존 나이키의 에어포스모델에 밀리터리적인 요소가 더해진 하이탑 스니커즈입니다.
언뜻 보면 트렌디한 군화 같습니다.








 

 

 

앞쪽엔 가죽, 뒤쪽엔 나일론으로 되어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이라 할 수 있는 발목의 디테일

탈부착 가능한 두개의 끈으로 되어있습니다.
하나는 웨빙끈, 하나는 낙하산 끈으로 되어있습니다.

 

 

 

 

 

 

 

 

 

 

 

트리플 블랙의 감성
혀에 붙어있는 로고도 올블랙이라서 언뜻봐선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재미있는 부분은 혀부분에 이렇게 조그마한 수납공간이 숨겨져있습니다.
손바닥의 반정도가 들어가는 크기인데,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실용적인 디테일 너무 좋습니다. ㅠㅠ













 

 
 

 



 

 

 

두가지의 스트랩을 풀어본 모습입니다.

더 군화 같아졌습니다.
하지만 민낯도 예쁘네요...

 

 

 

 

 

 

 

 

 

 

 

 

 

 

 

왼쪽 스트랩은 파라코드(Paracord)라 불리는 줄입니다. Parachute Cord의 줄임말로
실제로 낙하산에 쓰이던 나일론이나 폴리 소재로 된 내구성 좋은 줄입니다.
요즘은 등산이나 캠핑같은 아웃도어활동에도 많이 사용되는 스트랩 입니다.
이전에 나온 SF-AF1 중에 토트백도 같이 주는 버젼도 있었는데, 
그버젼에서는 이 스트랩들이 가방의 손잡이 역할을 했습니다. 

오른쪽 스트랩은 보통 가방에 많이 사용되는 웨빙끈을 이용해서 만들어진 스트랩입니다.

 

 

 

 

 

 

부피가 큰 신발임에도 불구하고 무게가 꽤 많이 가볍습니다.
신발 라인이 너무 곱지 않나요? 여러각도에서 찍어보았습니다.

 

 

 

 

 

 

 

 

 

 

 

 

입구가 좁아서 신을땐 꽤나 힘들지만 신고나면 착화감이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일단 신발자체의 무게도 매우 가볍고 쿠셔닝도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밀리터리 감성이 폭발하는데 코트나 MA1 재킷들과 코디를 하면 정말 예쁠 것 같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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